여행후기

2016 7월말 클럽메드 푸켓 후기

김형준 0 1156

 

1e7e70b7806f443ca8a47237ff182064_1542345569_3371.jpg
1e7e70b7806f443ca8a47237ff182064_1542345569_4208.jpg
1e7e70b7806f443ca8a47237ff182064_1542345569_5119.jpg

회사이직 시점 사이에 짬이 나서, 큰 맘먹고 모처럼 7년 만에 해외 가족여행으로 4박 6일의 푸켓 클럽메드를 다녀왔습니다. 용수진 실장님의 친절한 안내 목소리만 들었지만 상당한 미모가 예상됩니다.^^

 

와이프, 그리고 6학년인 첫 딸과 6살인 둘째 딸, 이렇게 네 식구가 다녀왔는데요... 

 

처음에 클럽메드를 알게 된 것은 20년은 된 것 같은데, 친구가 당시 신혼여행으로 다녀 왔는데 좋다고 하여 언젠가 가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드뎌 다녀 왔습니다.  저는 신혼여행으로는 사이판 PIC, 첫 째딸이 지금 둘 째 나이 정도 되었을 때 괌 PIC를 다녀왔었는데, 오래되서 가물가물하지만 PIC보다는 비싼 만큼 클럽메드가 quality는 더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식사의 경우 다른 리조트는 식사 때를 놓치면 거르거나 다른 방법으로 해결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침 잠이 많아 그리 부지런하지 않은 우리가족의 생활패턴 상 식사가능 시간대도 긴 것이 더 편리하게 느껴졌습니다.  리조트 내 식당은 부페식당과 추다 레스토랑 등 두 가지가 있는데, 추다도 점심은 예약이 필요 없으나 부페식당도 좋지만, 첫 날 반드시 추다의 dinner 예약을 할 것을 강추 드립니다. 저희도 그렇게 해서 마지막 날 저녁을 추다에서 먹을 수 있었는데, 추다의 경우 저는 추가로 돈을 더 내야 하는 줄 알았는데, 클럽메드가 all-inclusive이므로 거기도 별도로 부담할 비용은 없습니다. 와인도 잔으로 나오는 것은 무료입니다.  아이들이 새우요리가 입에 맞는지 더 먹었으면 좋겠다고 하여 두 세번 시켜 먹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역시 물놀이가 '갑'입니다.  첫 이틀은 주로 풀장에서 놀았는데, 후반부는 해변에서 놀았습니다. 풀장에 별도의 워터파크 같이 슬라이드는 없는 점은 다소 아쉬웠지만 그 밖에 사항은 좋았습니다.  해변도 우리나라 해변은 근처만 가도 비린내도 나고 하는데, 외국은 왜 그렇지 않고 깨끗하고 파도도, 물빛도 예쁜지 아직도 잘 모르겠고 부럽기도 합니다.  해변에서 물놀이는 아토피가 있는 첫 째달 피부 컨디션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수영장은 아무래도 약품처리를 안할 수는 없을 것 같고 깨끗한 바닷물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서핑하는 사람도 많은데 다음에 가면 좀 배워 보고도 싶습니다.  매일 밤마다 행사같은 것도 하고,야외 서커스 배우기, 키즈클럽 같은 것도 있으나, 이번에는 참가하지 못하였습니다.

 

마지막 날 비행기 (아시아나 직항) 시간은 새벽 1시경이나, 체크아웃은 오전에 미리해야 해서 추가로 1개 룸만은 연장하였는데, 오후 4시까지만 가능하다고 하여 라커에 짐을 넣어 놓고 리조트 밖에서 구경하고 나서 추다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리조트 안에서 놀아도 충분하지만, 이왕 푸켓을 간 김에 호텔에서 택시를 불러서 파통을 둘러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후기가 방문계획을 가지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목